Sunday, 27 February 2011

I Don't Care

니 옷깃에 묻은 립스틱들 나는 절대로 용서못해
매일 하루에 수십번 꺼져있는 핸드폰
변하지 않을것만 같아
그저 친구라는 수많은 여자친구
날 똑같이 생각하지마 이제 니 맘대로 해 난 미련은 버릴래
한땐 정말 사랑했는데
가끔씩 술에 취해 전활 걸어 지금은 새벽 다섯시 반
넌 또 다른 여자애 이름을 불러 no no
I don’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
이제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
다른 여자들의 다리를 훔쳐보는
니가 너무너무 한심해
매일 빼놓는 커플링 나 몰래 한 소개팅
더 이상 못 참을 것 같아
이제와 울고불고 매달리지마
넌 절대 아니라는 수많은 나의 친구
난 너 땜에 친구들까지 다 잃었지만
차라리 홀가분해 너에게 난 과분해
오늘도 바쁘다고 말하는 너 혹시나 전화해봤지만
역시 뒤에선 여자 웃음소리가 들려 oh no
I don’t care 그만할래 니가 어디에서 뭘 하던
이제 정말 상관 안할게 비켜줄래
이제와 울고불고 매달리지마
내 사랑이라 믿었는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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